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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아몰레드(AMOLED) 번인(Burn-In) 현상 자가진단법 및 예방법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그의 특성인 번인 현상에 대해 리뷰를 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번인 현상에 대한 자가진단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MOLED는 제품의 특성상 푸른색을 사용하는 소자의 수명이 짧아 번인 현상 문제가 자주 발생되며,

 

번인현상은 휴대폰을 정지된 상태로 오래동안 사용하거나 한 화면에 머물러 있을 때 주로 발생합니다.

 

 

 

 

 

보통 5시간 이상 한 화면이 유지될 때 발생한다고 하며,

 

실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영화나 장시간 동영상 강의 등을 시청할 때 상대적으로 자주 발견됩니다.

(외부 전시용 휴대폰이나 게임, 영화를 오래 시청하는 핸드폰에 보다 잦은 빈도로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아래는 아몰레드 번인 현상 자가확인법 예시입니다.

 

 

 

휴대폰의 다이얼 모드에서 '*#0*#'을 누르고 디스플레이 테스트 모드로 들어갑니다.

 

이후 색상을 파란색(블루)로 놓고 보면 번인현상을 비교적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 방법 외에도 LCD 테스트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푸른색으로 설정하고 보면 번인현상을 집어 낼 수 있습니다.

 

 

 

 

 

 

유저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예방책은 간단합니다.

 

비록 근본적인 해결책은 삼성이 쥐고있지만, 사용패턴을 달리 함으로서 그 시기를 늦츨 수 있는 것이지요.

 

 

 

1. 같은 화면을 오래 켜 두지 않는다.

   (동영상 강의 시청 / 영화 감상 / 게임을 하는 경우 같은 화면이 오래 나타나게 됩니다)

 

   근본적인 원인이므로 가장 주의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2. 갤럭시 계열 스마트폰은 특히 상태바 상단쪽이 항상 고정영역으로 남게 되어 번인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번인 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1) 화면을 자주 변경해 준다

   2) 상단바 영역이 남지 않는 최대 화면 서비스를 종종 활용한다.

   3) 어플을 사용해 상단바 숨기기 기능을 활용한다

 

  등이 있겠습니다.

 

 

 

 

더 많은 노하우를 얻게 되면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 하겠습니다.

 

 

이상 아몰레드(AMOLED) 번인(Burn-In) 현상 자가진단법 및 예방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