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와 둘째 돌잔치에 이어 드디어 셋째 돌잔치를 했습니다.
앞선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파라스파라에서 직계 가족만 해서 돌잔치 진행했는데요.
셋째라서 이것저것 신경쓰이는 게 많았었는데 작가님이 파라스파라에서 스냅 경험도 많으시고 저희 둘째랑 똑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셔서인지 아이를 잘 다루셔서 정말 수월하게 촬영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가님 완벽주의셔서 꼼꼼하게 구도며 기타 세세한 사항까지 체크해 주시고 제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요.
첫째, 둘째 다 스냅 진행했었고 더 비싼 작가님을 여럿 만나봤지만 제일로 만족한 촬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파라스파라 우디플레이트에서 돌잔치 계획하시는 분들 계시면 김와와 스냅 추천합니다. (인스타 계정 있으시더라고요.)